에스유니 캔버스화(뮬 스타일)

누가 캔버스 뮬 스타일 신은 걸 몇 번 봤는데 너무 이쁜 겁니다..ㅠㅠ

커팅이 발뒤꿈치쪽에 되어서 발목 복숭아뼈가 살짝 보이니 예뻐보이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~

같은 여자인데 자꾸 그쪽 발목에 시선이 가요 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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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봄, 여름에 답답하지 않고 땀이 좀 덜 찰 것 같아서 평상시 많이 애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
하나 구입하려고 찾다가 '에스유니' 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딱 제가 원하던 핏을 찾아 바로 Get 했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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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버스화 사이즈 240 사진입니다.

저는 원래 240 또는 245를 신는데 운동화는 245를 삽니다.

근대 에스유니 캔버스화는 245가 너무 큰 겁니다..ㅠㅠ

어쩔 수 없이 6,000원을 들여 240으로 교환했고 오늘 받은 거예요.

240은 딱 맞아요. 타이트하지 않고 편안합니다.

여기 신발이 좀 여유있게 나오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컨버스 브랜드의 '척테일러 올스타 데인티 뮬'과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네요.

비슷한 디자인을 저렴하게 득템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^^

 

​신은 모습입니다. at 현관

발뒤꿈치에 1.5센티 정도 올라와서 벗겨질 염려가 없습니다.

 

슬리퍼 느낌이지만 결코 슬리퍼같지 않은, 세련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.

좀 헐렁하다면 끈을 묶을 때 조금 타이트하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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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발을 들었을 때 모습.

​집 앞 마트 갈 때, 놀러갈 때 등 언제든지 편하게 신고 다닐 것 같아요.

 

<후기 수정>​

발뒤꿈치가 아픕니다.

좀 신으면 늘어나서 괜찮아질까 했는데 전혀 아닙니다.

오래 신어서가 아닌,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