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카쿠카쿠 타마고 간장 한 스푼에, 반숙 계란밥 슥 비벼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,
단점은 다 먹고나면 계란 비린내가 끝에 살짝 남는다는 것이었어요.
그래서 비린내 없이 간장 계란밥을 맛있게 먹을 수 없을까? 하는 의문이 들었고,
라조장을 섞어보자! 생각하게 되었어요~
(라조장은 견과류, 고추기름 등이 섞여 매콤, 고소한 중국식 양념장입니다. 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.)
반숙 계란 올린 밥 위에 타마고 간장 1T , 참기름 1T, 라조장 1T 올려 줍니다.
맛있게 비벼 주세요 휙휙 휙휙~ ~
한 입 먹어보니..? 맛있어요~! 모험 성공적^^
매콤한 계란밥 맛이에요. 볶음밥 같기도 하고..
라조장의 고추기름 때문인지 볶지도 않았는데 볶은 요리의 향이 나는 것 같아요.
매콤하니까 끝에 계란 비린내도 안 나요.
새로운 계란밥을 원하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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