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리브영 펄 글리터 섀도우

딱풀처럼 딱! 붙는 펄 섀도우 선물받아 써보고 후기씁니다.

올리브영에서 샀다고 합니다.

2가지 칼라 한 세트예요.

하나는 코랄.

다른 하나는 핑크입니다.

손등에 한 번만 바른 발색입니다.

이렇게 봤을 때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.

그런데 눈에 발랐을 때는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.

먼저 코랄 바른 모습입니다.

자연스럽게 발색되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.

코랄보다는 예쁜 브라운 계열 색상에 가깝습니다.

눈을 감았을 때 갈색 음영이 도드라집니다.

핑크 바른 모습.

눈에 띄게 반짝거려서 화려한 느낌입니다.

코랄보다 핑크빛이 강합니다.

특별한 날 연출하거나, 밤에 메이크업 포인트로 좋겠습니다.

저는 문안한 코랄 펄 섀도우를 더 많이 사용할 것 같네요!

둘다 공통점은 브라운 계열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. 브라운 톤이 섞여서 사용하기에 부담감이 좀 적고 예쁘게 발색되는 것 같습니다.

펄 섀도우로 가끔 메이크업 지수를 살짝 올려줘서 기분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^^